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에고 고딘 (문단 편집) == 국가대표 경력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ODIN21.webp|width=100%]]}}} || 18년간 우루과이를 위해 헌신한 우루과이 축구의 핵심 멤버 19살인 2005년,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친선 경기에서 우루과이 국가대표팀에 첫 데뷔하였다. 2006년 5월 27일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와의 친선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당시 등번호는 지금의 3번이 아닌 6번이었다.]이후 [[2010 FIFA 월드컵 남아공|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5경기에 선발 출장하였으며[* 조별 리그 3차전인 멕시코전은 [[장염]], 8강전인 가나전은 무릎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팀은 4위를 기록하였다. 이후 [[2011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주전경쟁에서 밀리면서 대부분의 경기에서 벤치를 지켰으나 팀은 우승을 하였다. [[201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브라질|2013 컨페더레이션스컵]]에도 출전하여 조국을 준결승까지 올려놓았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대표팀 주장이자 파트너인 [[디에고 루가노]]가 조별리그 1차전 이후 부상으로 이탈하자 주장직을 이어받았고, 이탈리아와의 조별리그 최종전 [[단두대 매치]]에서 경기 종료 약 10분을 남겨놓고 또 다시 우루과이를 구해내는 헤더 결승골을 꽂아넣으며 조국을 16강으로 올려놓았다.[* 당시 비긴다고 가정했을때 득실차에 의해 이탈리아가 16강에 올라가는 상황이였다. 즉, 우루과이 입장에서는 무조건 이겨야만 했던 경기였기에 더 극적이였다.] 그러나 이 경기는 동료 [[루이스 수아레스]]의 핵이빨 리턴즈 때문에 묻혀버렸고, 우루과이는 수아레스의 공백을 메꾸지 못하며 콜롬비아에게 패하며 16강에서 탈락했다. 2014년 9월 A매치 기간에 대한민국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도 출전했다. 결과는 후반 68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호세 히메네스에게 헤더 골을 허용하면서 우루과이의 1-0 승, 당시 대한민국의 공격진은 고딘-히메네스의 수비 라인을 공략하지 못했고, 최전방 원톱 [[이동국]]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철저하게 고립되고 말았다. 여담으로 후반 추가시간 대한민국의 코너킥 상황에서 고딘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기성용]]을 넘어뜨리면서 주심이 페널티킥 휘슬을 불었지만 코너킥 상황에서 공이 이미 골라인 아웃되었다는 우루과이 선수들의 항의가 받아들여져서 페널티킥 선언이 무효되었다. [[2015년 코파 아메리카]]에 우루과이 대표팀 주장으로 참가하였으나 칠레와의 8강전에서 0-1로 패해 탈락하였다.[* 원래 주장은 디에고 루가노이지만 루가노는 월드컵이 끝난 이후로 대표팀 명단에 한번도 포함되지 못했기때문에 2015년부터 대표팀의 실질적인 주장은 고딘이라고 보는것이 맞다.] 2018년 6월 15일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 리그 이집트전에서 [[에딘손 카바니]]와 [[루이스 수아레스]]가 공격을 이끌었다면 고딘은 클럽 팀 메이트인 [[호세 히메네스]]와 함께 수비에서 팀을 하드캐리하며 우루과이의 천금같은 1-0 승리를 이끌었다. 조별 리그 단계에서는 수비수들 중에서 가장 부각되는 활약을 보여주며, 본인이 왜 시대를 대표하는 월드클래스 수비수로 평가받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2018년 6월 25일 열린 개최국 러시아와의 대결에서는 상대편 공격수이자 공중볼 스페셜리스트인 [[아르템 주바]]와의 공중볼 경합에서 승리하며 클래스를 입증했다.[* 아르템 주바는 196cm 디에고 고딘은 187cm로 무려 9cm나 차이가 난다.] 특히 카바니의 마지막 골은 고딘이 주바와의 공중볼 경합을 완전히 이기면서 헤더 슛한 것을 [[이고르 아킨페프]] 골키퍼가 가까스로 쳐냈고 이를 카바니가 주워넣으며 만들어졌다. 주바가 스페인과의 16강 전에서 [[제라르 피케]]와의 공중볼 다툼에서 완벽히 승리하면서 스페인을 괴롭혔다는 점에서 고딘의 수비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16강 포르투갈 전에서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전담마크하면서 존재감을 완전히 지워냈다. 8강에서도 수비수의 역할을 충분히 하였고, 벌써부터 못된 짓을 일삼는 [[킬리안 음바페]]가 할리우드 액션을 취하자 강제로 일으켜 세우려고 하였다.[* 당시 경기의 기억 때문인지 몰라도 훗날 음바페와 홀란드 중 누구를 선택하겠냐는 질문에 홀란드를 택했다.] 그러나 팀은 [[라파엘 바란|바란]]의 골과 [[페르난도 무슬레라|무슬레라]] 골키퍼의 미스로 2:0으로 패배하면서 8년 만의 4강 진출 꿈을 접어야만 했다. [[2019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2019 코파 아메리카]] 역시 출전하였는데 이때 또한 나름 준수한 활약을 펼치면서 팀을 조 1위로 8강에 진출시켰으나 8강에서 페루에게 승부차기에서 4-5로 패배하면서 4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당시 키커 중 [[루이스 수아레스]] 혼자 실축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A매치 경기가 모조리 취소되면서 한동안 대표팀 경기에 뛰지 못했으나 2020년 10월,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 경기에 소집되었다. 그러나 이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예전보다 많이 노쇠화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수비 불안 문제로 에콰도르 원정에서 2-4 패배의 원인을 제공하였다.[* 물론 에콰도르 원정이 고지대였다는점도 한몫 하였다.] 2020년 11월 A매치 일정을 모두 소화한후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2022 카타르 월드컵]] 1차전 대한민국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우루과이가 다수 전망과 달리 중원에서 크게 고전하며 득점 없이 무승부로 경기를 끝내 16강 진출에 노란불이 켜진 상황이다. 그럼에도 고딘 본인의 나이를 잊은 활약은 놀라웠는데, 전반전 프리킥 찬스에서 위협적인 헤더 슈팅을 한 차례 기록했고[* 골대를 맞추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그 외에도 [[황의조]]와의 공중볼 경합에서 계속 우위를 점해 총합 10번의 시도 중 무려 8번이나 성공시키는 엄청난 공중볼 경합 능력을 보여주었다. 2차전에서 4년 만에 다시 만난 포르투갈과의 경기에도 선발 출장하였으나 팀은 0-2로 패배하였다. 최종전인 가나와의 경기에서는 코아테스가 선발로 나서면서 벤치를 지켰고 팀은 아라스카에타의 멀티골로 2-0으로 승리하였으나 대한민국에게 다득점에서 밀리면서 20년 만에 16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고딘의 마지막 월드컵도 아쉽게 종료되었다. 그리고 2023년 7월 30일, 축구선수 생활 은퇴를 선언하면서 자연스레 국가대표 마크와 국가대표 주장직을 반납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